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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를 찍었습니다. 보다시피 실제 자동차는 아니랍니다. 플라스틱 모델 자동차랍니다.

조명을 연습하고 싶어서 조명의 ‘조’ 자도 모르는 주제에 스탠드를 켜고 연습했습니다.
어쨌든 모르기 때문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저번에도 말했었듯이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도 없어서요.

어쨌든 스탠드도 오래 켜두면 뜨거워질 거 같았고 늦은 시각인지라.

 

뭐, 이렇게 찍을 바에는 그저 카메라(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찍을 거 그랬습니다.

제 실력이 너무 미숙해서 휴대전화의 카메라 기능도 잘 다루지 못합니다.

저는 작년에 도로연수를 받았는데 결국, 자동차를 사지는 못했습니다.

뭐, 이 플라스틱 모델은 도로연수를 하기 전에 샀었지만요.

조립하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저는 살 때만 해도 도색도 염려해서 여러 가지를 구매했었지만, 각각 도착하는 시간이 달라서.

뭐, 처음에 주문할 때만 하더라도 저는 ‘접착제’가 필요할 줄은 몰랐습니다.

없어서 주문하였는데 알고 보니 상자에 있지 뭡니까.

 

뭐, 처음에는 이 플라스틱 모델 자동차를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건담 플라스틱 모델은 사려고 하였었죠. 건프라를요.

그러나 아시다시피 가격이 문제라서 이것을 사버렸던 거지요. 하지만 손재주도 없었던 저는 어렵더라고요.

저와 똑같은 것을 구매하신 분이 있는데 그분은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어쨌든 이 이후로는 플라스틱 모델은 자동차는 구매하지는 않겠죠.